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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궁과 월지 수초 정비·수질관리 강화
4월부터 11월까지 2억 원 투입…1만3천㎡ 수초 정비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06월 26일(금)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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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동궁과 월지의 역사문화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질 개선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수초 제거 작업과 정기 수질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동궁과 월지 내 수초 제거 작업을 진행한다. 정비 대상 면적은 1만3천㎡ 규모이 며, 연간 10회에 걸쳐 수초를 제거할 계획이다. 특히 수초 번식이 집중되는 7월과 8월에는 월 2회 정비를 실시해 경관 저해 요인을 줄이고,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유적을 관람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과 연못 유적으로, 경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지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최근 수초 번식이 늘어나면서 경관 저해와 관련한 민원이 이어져 왔다. 시는 수초 제거와 함께 수질 관리도 병행한다.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900만 원을 들여 월지 내 수질검사를연 10회 실시할 예정이다. 수질검사는 매월 셋째 주 유입구와 유출구,중간 지점을 중심으로 진행 된다. 시는 지점별 수질 상태를 점검 하고 변화 추이를 분석해 향후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주시는 월지의 경관과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악취와 녹조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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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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