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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새만금 수상태양광 기술교류 세미나 개최
새만금 재생에너지 기술 거버넌스 구축 협력 위해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10일(금) 14:52
ⓒ 황성신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 이 새만금 수상태양광(1.2GW) 사업의 본격적인 공사 진입에 맞춰,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사업 참여사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새만금 수상태양광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7일 새만금개발공사에서 진행된 세미 나에는 정부, 참여 사업자, 관계기관 등 약 40 명이 참석해 기술적 현안을 선제적으로 점검 하고, 그간의 실증 사례를 공유했다.
최근 새만금 지역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 터, 로봇, 수소에너지 등 첨단산업 투자계획이 구체화 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중요성 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새만금 수상태양 광사업은 새만금 RE100 산업단지와 첨단산업 생태계를 지탱할 핵심 재생에너지 공급 기지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만금 수상태양광사업은 해양 공사를 비롯해 전력 계통, 지반 및 지하구 조물, 생태·환경 영향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해 기술적 어려움이 매우 높은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이에 한수원은 이날 세미나에서 이 같은 사업 현안과 향후 산・학・연 기술교류회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했으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새만금 수상태양광 실증단지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강원대학교는 부유식 방파제의 개념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수리모형 실험 및 수치해석 결과를 소개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기술 세미나를 기점으 로 각자의 기술 역량과 현장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향후 설계·시공·운영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쟁점에 공동 대응 하기로 뜻을 모았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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