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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해안 오류·나정 등 4개 해수역장 일제 개장
37일간 운영…경주시, 안전 최우선 시설 정비 마쳐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07월 10일(금)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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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 동해안 4개 해수역장이 지난 10일 개장해 내달 17일까지 39일간 운영한다. 4개 해수욕장은 오류·나정·봉길·관성 등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 며, 오후 7시 이후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수가 제한된다. 다만 전촌해수욕장은 올해 개장하지 않는 다. 시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정비를 마쳤 다. 이에 따라 해수욕장별 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 부표와 유해 생물 차단 망을 설치했으 며, 인명구조함도 정비했다. 또 화장실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전면 점검하고 구명조끼 대여 컨테이너도 설치했다. 안전관리 인력도 대폭 배치한다. 수상안전관리요원 4명과 인명구조요원 37 명, 응급처치요원 4명, 해변순찰요원 4명 등 안전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개장에 앞서 한국해양구조협회와 함께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능 력도 강화했다. 또 경주시 보건소는 해수욕장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연안 읍·면에서는 바다 행정복지센터를 운영해 관광객 불편을 최소 화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올해도 바다 시청을 운영해 전 부서가 현장 근무를 지원하는 등 피서객 안전과 편의 제공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수욕장을 운영하겠다"며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편의시설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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