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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김철우 주무관, 대통령 표창 수상
학교 이동통신 중계기 사용료 3억 원 소급 환수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07월 16일(목)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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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김철우 주무관 | | ⓒ 황성신문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 김철우 주무 관이 시도교육청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6 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 을 수상했다. 적극행정 유공 포상은 인사혁신처가 지난 2021년부터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로, 공직사 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김철우 주무관은 감사관실에서 업무를 수행하던 중 학교에 설치된 이동통신 중계 기의 전기사용료를 학교가 부담하고 있는 점에 의문을 갖고 관련 실태를 면밀히 조사했다. 이후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이동통신 3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전기사용료 부담 체계를 개선해 부담 주체를 명확히 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그 결과 학교가 부담했던 최근 5년간 전기사용료 약 3억 원을 소급 환수했으며,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불합리한 비용 부담 구조를 개선해 교육재정의 건전성을 높였다. 또한 해당 사례를 교육부와 타시도교육청, 전국 공공기관에 공유해 전국 적으로 제도가 확산될 경우 10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10회 연속 수상, 정부 주관 적극행정 유공 포상 2회 수상 등 적극행정 분야에서 전국을 선도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공직자가 현장의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고, 관행적으로 지나칠 수 있는 불합리한 구조를 적극 적으로 개선한 모범사례”라며 “적극행정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도 미래 교육을 이끌어가는 핵심 원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자가 정당 하게 인정받고 우대받는 조직문화를 지속 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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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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