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생활·건강
전체기사
뉴스 > 생활·건강
여름 감기인 줄 알았는데…질병관리청이 경고한 레지오넬라증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3일(목) 16:10
최근 기온 상승과 냉방시설 사용 증가로 레지오넬라증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올해 레지오넬라증 신고 환자는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른 무더위로 냉방기 사용 시기가 빨라지고, 대형 건물과 다중이용시 설의 냉각 설비 가동이 증가하면서 레지오 넬라균 노출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 하고 있다.
레지오넬라증은 일반적인 ‘냉방병’과 달리 물속에서 증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이 포함된 미세한 물방울을 사람이 흡입하면서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특히 에어컨 냉각탑, 대형 목욕시설, 수영 장, 온수 공급 시설 등 물이 저장되거나 순환 하는 환경에서 균이 증식하기 쉽다.
고위험군은 감기와 혼동하지 말고 조기 진료 필요
레지오넬라증은 증상에 따라 독감형과 폐렴형으로 구분된다. 건강한 사람은 비교적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50세 이상 고령층이나 당뇨병·만성폐질환자·면역저하자등 고위험군에서는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있다.
여름철 냉방시설 이용 후 고열, 오한, 마른 기침, 호흡기 증상이 지속된다면 단순 감기로 여기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레지오넬라균은 일반적으로 20~50°C의 따뜻한 물 환경에서 증식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냉각탑과 저수조 등 관련 시설을 정기적으로 청소·소독하고, 물 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 해야 한다.
가정과 차량에서도 안심은 금물, 일상 속위생 관리 필요
가정에서도 사용하지 않던 에어컨을 다시 가동하기 전 필터 청소와 내부 관리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차량용 에어컨 역시 사용 후 내 부 습기가 남지 않도록 도착 전 송풍 기능을 활용해 건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샤워기나 수도 꼭지는 재사용 전 충분히 물을 흘려보낸 뒤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가습기와 분무기는 물을 자주 교체하고 내부를 주기적으로 세척 해야 한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대구 양창헌 원장은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레지 오넬라증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다중이용시설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냉방시설과 물 사용 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조기에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대구) 은 X-ray 촬영, 흉부CT 등 정밀 영상 검사 및심층 혈액 검사를 통해 폐렴 동반 여부는 물론, 미세한 염증 수치와 바이러스 감염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KBS 대하드라마 ‘문무’ 내달 첫 방송…경주서 성공 기원 ..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