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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시·군 최초 ‘31호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이동화 피유테크 대표, 고액기부 약정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4일(금) 15:41
ⓒ 황성신문
경주에서 경북 시·군 가운데 처음 으로 31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경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외협 력실에서 이동화 피유테크㈜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화 대표는 이번 가입으로 경주시 제31호이자 경북 제208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경북지역 시·군 가운데 가장 먼저 31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을 배출하며 나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 이날 가입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 모금회 회장, 이상춘 경주 제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김재훈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경주시 나눔봉사단원과 경북사랑의열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동화 대표의 가입을 축하했다.
이동화 대표가 이끄는 피유테크㈜ 는 2018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자동차 도어트림 부품과 차량 소음·진동을 줄이는 흡음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기업을 성장시키는 한편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상생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화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해 왔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 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사 회에 건강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북 시·군 가운데 최초로 경주에서 31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액기부를 결심한 이동화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욱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드는 밑거 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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