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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85개 전 부서 대상 성과관리 중간평가 돌입
업무평가위원회 3개 분과 운영, 성과과제 점검·개선 방향 제시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입력 : 2026년 07월 24일(금) 16:15
경주시가 22일부터 24일까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본부, 사업소, 읍면동 등 85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올해 주요 업무의 추진 상황을 점검 했다.
이번 성과관리 중간평가는 지난 6월 새롭게 출범한 경주시 업무평 가위원회가 총괄한다. 위원회는 3 개 분과로 나눠 부서별 성과보고를 청취하고 면담 방식으로 핵심 과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읍면동 평가는 22일 서면심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성과평가는 전 부서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공통지표와 부서별 핵심 성과과제를 평가하는 고유지표, 시 정발전 기여도를 반영하는 조정평 가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고유지표 평가는 이번 중간평가와 오는 12월 최종평가로 나눠 진행된다. 중간평가에서는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 실적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연말 최종평가 전까지 보완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컨설 팅이 이뤄졌다.
업무평가위원회는 각 부서가 설정한 성과지표의 적정성을 비롯해 과제 추진 노력도, 사업의 독창성과 차별성, 정책 시행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미흡한 부분을 분석해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성과과제가 실질 적인 시민 편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별 보완책 마련을 주문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평가가 부서별 실적을 비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요 정책의 추진력을 높이고 행정의 책임 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평가는 부서별 성과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 실질적인 성과를 높이기 위한 과정”이라며 “객관적인 평가와 컨설팅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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