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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 ‘다시 봄날’ 행복회상 프로그램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31일(금)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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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 보건소가 7월 한 달간 지역 읍‧면 경로당 20곳에서 어르신 약 200명을 대상으로 2기 ‘다시 봄날’ 행복회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행복 했던 과거의 기억을 함께 나누며 정서적 안정을 찾고,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외로움과 우울감을 완화할 수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인사와 풍선 게임으로 친밀감을 높인 뒤, 어린 시절 사진과 추억의 물건, 동요 등을 활용해 지나온 삶을 돌아보는 회상 활동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고향의 봄', '오빠 생각', '꽃밭에서' 등 익숙한 노래를 함께 부르며 어린 시절과 가족, 고향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했다. 진행은 심리상담사와 치매예방‧미 술심리상담사가 맡았으며, 지난해 양성된 건강리더 19명이 보조강사로 참여했다. 건강리더들은 프로그램 준비와 진행을 돕고 노래와 박수, 호응을 유도 하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다시 봄날’은 경주시가 초고령사 회에 대응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위드케어, 경주’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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