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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校洞)은 신라(新羅) 최초의 최고(最高) 국립교육기관(國立敎育機關)인 국학(國學)이 있었다.(1)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31일(금) 15:30
↑↑ 가장존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행정학 박사 윤해수
ⓒ 황성신문
삼국사기(三國史記) 및 삼국유사(三國遺事) 에 따르면 기원전(紀元前) 57년 6월 8일에 첫성읍국가(城邑國家)인 사로국(斯盧國)이 경주계림(慶州雞林) 일대에 세워졌다고 한다.
682년인 신라(新羅) 제30대 신문왕(神文 王) 2년에 세워진 신라(新羅) 최초의 국립대 학(國立大學)격인 국학(國學)이 있던 지역인데 국학(國學)은 고려시대(高麗時代)에는 향학(鄕學)으로 조선시대(朝鮮時代)에는 향교 (鄕校)로 이어졌다. 그래서 향교(鄕校)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교동(校洞), 교촌(校村), 교리 (校里) 등으로 이름하였다.
조선후기(朝鮮後期)에는 경주군 부내면 (府內面)에 속하여 향굣골이라고도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統廢合)에 따라 천원리(泉源里)를 통합(統合)하여 교리(校里)가 되었다. 1955년 경주시로 승격(昇格)하면서 법정동으로 교동(校洞)이 되었고 행정동으로는 월성동(月城洞)의 관할(管轄)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따르면 교동(校洞) 은 김알지가 태어난 계림(雞林), 원효대사 (元曉大師)와 요석공주(瑤石公主)의 사랑을 이어준 문천교(蚊川橋)터, 김유신(金庾信)이 살던 재매정(財買井), 월정교(月精橋)와 충담대사(忠談大師), 등 수 많은 전설(傳說)들이 있다.
경주향교(慶州鄕校)는 경주시 교촌안길 27-20에 있다. 경주향교(慶州鄕校)의 정확한 창건시기(創建時期)는 알 수 없으나 신라국학 (國學)이 있었던 자리로 알려져 있으며 신라 (新羅) 멸망 뒤에 고려조정(高麗朝廷)에 의해 향학(鄕學)으로 개편(改編)되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원효대사(元曉)가 과부(寡婦)인 공주(公主)를 만난 요석궁(瑤石 宮)이 지금의 학원자리(今學院是也)라고 하며 1985년 10월 15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91호로 지정(指定)되었고 2011년 12월 7 일 경주향교(慶州鄕校) 대성전(大成殿)이 대한민국 보물 제1727호로 지정(指定)되었는데 경상북도 내에서 가장 규모(規模)가 크다.
맨 앞에 제사(祭祀)를 모시기 위한 대성전 (大成殿)이 있고, 강학(講學)하는 명륜당(明 倫堂)을 뒤에 배치하여 전형적(典型的)으로 전묘후학(前廟後學)으로 구성(構成)하고 있는데 대체적(大體的)으로 지방에서는 대성 전(大成殿) 앞에 명륜당(明倫堂)을 세워두고 있는것과는 대조적(對照的)으로 경주의 향교(鄕校)는 서울의 성균관(成均館)과 전주향 교(全州鄕校), 나주향교(羅州鄕校) 등과 같은 형태(形態)로 지어져 있어서 특이(特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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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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