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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이음바우처',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돌봄 공백 분석해 맞춤형 설계
신청·이용·정산 전 과정 표준화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7일(금) 16:35
↑↑ 경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담당자들이 지역이음바우처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돌봄서비스 이용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 황성신문
경주시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지역이음바우처' 구축 사례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5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 며, 지역 돌봄 공백과 서비스 수요를 자체 분석해 지역 실정에 맞는 바우 처를 직접 설계·구축한 점이 이번 선정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지역이음바우처는 가사지원과 식사지원, 이동지원, 방문목욕지원 등지역특화서비스를 하나로 체계화한 것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는 기존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운영체계를 활용해 국민행복카드 결제방식을 구축하고, 서비스 신청부터 이용, 정산까지 전 과정을 표준화해 이용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 사업 안정성을 함께 높였다.
이와 함께 기존 사회서비스 제공 체계와 연계 가능한 운영방식을 마 련하고 자체 업무편람을 제작·배포 했다.
수행기관 간 서비스 제공 기준을 표준화하고, 교육과 정기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힘써왔다.
시는 앞으로 지역이음바우처를 비롯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케어안심주택과 보건소 방문의료 지원사업,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 업, AI 건강돌봄서비스 등을 확대하 고, 신규 서비스 발굴과 품질 향상을 통해 시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윤철용 시민복지국장은 "지역이음 바우처는 지역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구축한 적극행정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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