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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경북 찾은 외국인 관광객 26.4%↑
내국인 소폭 감소…문경·경주·안동 방문객 증가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08월 14일(금)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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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2026년 2분기 경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6.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북 관광 시장이 굵직한 국제행사와 차별화된 지역 특화 콘텐츠의 흥행에 힘입은 것으로 평가된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관광 통계 분석’에 따르 면, 이 기간 경북을 방문한 외국인은 전년 동기 약 162만 명에서 올해 약 205만 명으로 26.4% 급증했다. 내국인 방문객은 전년 동기 4천642만 명에서 올해 4천509만 명으로 소폭(2.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관광소비액은 체류형 숙박과 식음료 소비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약 1조 3천 336억 원에서 올해 약 1조 5천488억 원으로 16% 증가했다. 이는 안동 한일 정상회담 개최, 전년도 APEC 개최 및 올해 PATA 개최 효과에 따른 해외 인지도 상승, 동해선 철도 개통, 중국인 단체관광 무비자 시행 등 다양한 긍정적 요인이 맞물리며 전체적인 방문객 유입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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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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