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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357면 통합 유료화
경주시시설관리공단, 2일부터 공영주차장 요금 적용
차량 진·출입 일원화…정문 일대 교통혼잡 완화 기대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09월 04일(금)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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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2일부터 국립경주 박물관 정문·동측 주차장을 통합해 유료로 운영한다. 공단은 지난 2월 3일부터 경주시로부터 국립경주박물관 동측 주차장 264면을 위· 수탁받아 무료 시범 운영해왔다. 최근 정문 주차장 93면에 대한 위·수탁 계약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운영 규모를 총 357면으로 확대했다. 통합 주차장은 일반 주차면 295면, 경차 전용 5면, 장애인 전용 13면, 전기차 충전면 16 면, 대형버스 전용 28면 등으로 구성됐다. 주차요금은 '경주시 주차장 조례'에 따른 공 영주차장 요금체계가 적용된다. 입차 후 20분 이내 출차하면 무료다. 20분 초과 30분 이내는 500원이며 이후 10분마다 200원이 추가된 다. 하루 최대 요금은 1만원이다. 유료 운영시간은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8시다. 국립경주박물관 운영시간에 맞춰 운영 한다. 주차장 통합에 따라 차량 진·출입 동선도 바뀐다. 정문 주차장의 기존 차량 출입구를 폐쇄하고 동측 주차장 출입구로 진·출입 동선을 일원화한다. 공단은 국립경주박물관 관람객과 주차 수 요 증가에 대응하고 시설 관리와 주차 질서를 개선하기 위해 통합 유료 운영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김진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이후 경주를 찾는 관 광객과 국립경주박물관 관람객이 증가하면서 주차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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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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