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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행정사무감사 계획 등 15건 처리
고려인 주민 지원·외동산단 복합문화센터 등 3건 수정 가결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입력 : 2026년 09월 04일(금) 14:51
ⓒ 황성신문
경주시의회가 2026년도 행정사무 감사 계획을 확정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15개 안건을 처리한 뒤 7일 간의 제30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의원 4명이 지역 현안을 주제로 5 분 자유발언을 했다.
손윤희 의원은 어린이집 급식 지원을 확대하고 시설 유형에 따른 지원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지우 의원은 한국수력원자력의 경주상생협력기금을 확대하고 지원 기준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 다.
김영철 의원은 안강읍 두류리 사업 장폐기물 매립장 조성계획을 백지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동열 위원장은 동경주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울산 시내버스 742번 노선을 경주지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시의회는 ‘2026년도 행정사 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2026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9건, 동의안 3건, 위원 추천의 건 등 모두 15개 안건을 심의했다.
이 가운데 ‘경주시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경주시 외동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관리 및운영 조례안’,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은 일부 내용을 수정해 가결했다. 나머지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승인됨에 따라 시의회는 경주시의 주요 사업과 예산 집행, 행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본격 적인 감사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의원들은 충분한 자료 검토와 현안 파악을 통해 내실 있는 감사를 준비 하고, 집행부도 충실한 자료 제출과 성실한 수감 준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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