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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직 경북도의원, 제13대 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58명 의원 단합·결속으로 힘 있는 교섭단체 만들 것”
경주시의원·시의장 거친 3선 베테랑 도의원으로 평가돼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09월 04일(금)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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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박승직 경북도의원(경주5)이 제13 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경북도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최근 의원총회를 열고 3선 도의원인 박승직 의원을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진행된 교섭단체 대표의원 후보자 등록에는 박 의원이 단독 출마했다. 국민의힘의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규정’ 제19조는 후보자가 1명일 경우 투표 없이 선출할 수 있도록 규정 하고 있다. 박 신임 원내대표는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58명을 이끌며 당내 결속을 다지고 의회 운영과 주요 현안에 대한 당의 입장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대표의원 임기는 2 년이다. 박 원내대표는 당선 소감을 통해 “원내대표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쁨에 앞서 당면한 정치 현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정치가 매우 엄중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경북도의회 국민 의힘 58명 의원 모두의 굳건한 단합과 결속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제13대 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단도 구성을 마쳤다. 원내대표단은 박승직 대표의원을 비롯해 모두 9명 이다. 수석부대표에 연규식 의원(포항4), 부대표에 최병욱 의원(예천2)과 도희재 의원(성주), 대변인에 마정연 의원 (비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원내총무에는 이동협 의원(경주4), 원내부총무에는 백운성 의원(경산1), 정책위원장에는 윤종호 의원(구미9), 정책부위원장에는 장명수 의원(포항 2)이 각각 임명됐다. 교섭단체 대표의원은 의회 운영과 관련해 조례 등에서 정한 규정에 따 라 의장과 협의하고, 당내에서는 교섭 단체 운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 원내대표는 “58명 동료 의원들 의 뜻을 하나로 모아 당면한 시련을 극복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힘 있는 원내 교섭단체를 만들어 가겠다”며 “언제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의원 들과 소통하고 솔선수범해 발로 뛰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박 원내대표는 기초·광 역의회를 아우르는 다선 지방의원으로 풍부한 의정 경험을 쌓아왔다. 경주시의회 제5·6·7대 의원을 지내며 3선에 성공했고 경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이후 경북도의회에 진출해 제 11·12대에 이어 제13대까지 내리 3 선 도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제13대 경북도의회 문화환경 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구 정책혁신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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