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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중부동 통합 1년…미래 청사진 논의
역사적 정체성·지역 활력 연계한 구도심 활성화 모색
도로 개설·주차장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사업 건의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09월 04일(금)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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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황오동과 중부동의 행정구역 통합 1주년을 맞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경주시는 지난 1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황오동 1주년 맞이 마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황오동 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통합 이후 1년간의 변화와 성과를 돌 아보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한편, 지역 현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 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오동과 중부동은 지난해 9월 1일 행정구역 통합을 통해 새로운 ‘황오동’으로 출범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통합 1주년 성과보고, 지난 1년간 지역 변화상을 담은 영상 상영, 주민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으로 진 행됐다. 이어 열린 마을 대토론회에서는 구도심 활성 화와 정주여건 개선 등 통합 황오동의 발전 방향을 놓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주민들은 주요 현안으로 구 경주역 행정복 합타운 조성과 양정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성동동 북정제단 인근 공용주차장 조성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특성을 살린 구도심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의 지속 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옛 중부동이 지닌 역사적 정체성과 황오동의 지역적 활력을 연계해 통합 황오동을 경주 도심 발전의 중심축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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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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