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수원, 프랑스 오라노와 우라늄 농축 분야 협력의향서 체결
한·프 정상 임석하에 핵연료 공급망 협력 확대 의의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09월 10일(목) 15:57
|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 이 지난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양국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프랑스 오라노(Orano)사(社)와 우라늄 농축 분야의 장기 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은 지난 4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방한 당시 체결한 한수 원-오라노 간‘핵연료주기 분야 협력 업무협 약(MOU)’의 실질적인 후속 성과다. 특히 이번 협력의향서 또한 양국 정상이 임석한 자리에서 체결됨으로써 단순 기업 간 협력을 넘어, 한국과 프랑스가 원자력 및 핵연료 공급망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공유하고 전략적 협력을 한층 구체화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의향서를 계기로 협력관 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우라늄 농축분야에서의 장기적인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 이다. 이를 통해 한수원은 서구권 신규 농축 공급원 확보 및 공급망 다변화 가능성을 한층 확대하고, 오라노는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확보 함으로써 신규 농축 프로젝트의 사업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글로벌 핵연료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급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양사의 협력을 확대하고 핵연료 공급 안정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클로드 이모방(Claude Imauven) 오라노 이사회 의장은 “한수원과의 이번 협력은 양사가 우라늄 농축 분야에서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선행핵주기 분야에서 양사 간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최신뉴스
|
|
|
주낙영 경주시장, 민선 9기 공약사업 점검 나서.. |
신라 왕릉, ‘초록 예복’ 매만지며 가을 채비.. |
경주, 제9회 세계 접착 학술대회 국내 첫 개최.. |
경주·울산, 광역교통망·도시가스 공급 등 공동현안 협의.. |
경북광역치매센터, 운영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
경주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경북도 시부 3위 달성.. |
국회관광산업포럼, 22일 관광 법·제도 개선 세미나 개최.. |
경주·익산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4천만원씩 상호 기부.. |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로 추석 전 임시 개통.. |
경주서 경북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포럼’ 개최.. |
경주시, 배출업소 환경관리 평가 ‘최우수’.. |
경로당 20곳서 ‘신바람 건강체조’ 운영.. |
경주시, 배출업소 환경관리 평가 ‘최우수’.. |
경로당 20곳서 ‘신바람 건강체조’ 운영.. |
경주엑스포대공원, 관람객과 수익 동반 상승..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