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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신저수지 복구 공정률 80%…12월 준공 목표
국비 126억원 등 287억원 투입
제방·물넘이·방수로 정비 진행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10월 02일(금)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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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제방 월류 피해를 입은 왕신저수지 재해복구사 업이 공정률 80%를 기록했다. 경주시는 강동면 왕신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왕신저수지 재해복구사업을 오는 12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지난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풍 피해를 복구하고 저수지의 재해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시작됐다. 올해까지 국비 126억원을 포함해 총 287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공사는 길이 280m·높이 20m의 제방 재설치와 길이 120m의 물넘이 설치다. 길이 132m·폭 25m 의 방수로와 길이 105m의 복통도 설치한다. 시는 남은 제방 축조를 10월까지 완료하고, 11월에는 취수시설과 물넘이 시설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 다. 저수지 준설공사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사업비 15억원을 추가 확보해 착공했으며, 전체 준설 물량 7만7,000㎥ 가운데 현재 약 50%를 처리했다. 공사 중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 시설도 마련했다. 직경 500㎜의 사전 방류시설 2개를 설치해 초기 빗물을 배출하고 있으며, 길이 60m·폭 25m의 임시배수로를 설치해 배수능 력을 확보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왕신저수지 재해복구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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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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