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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지하차도 평면도로 전환해 왕복 2차로 조기 개통
6억원 투입해 정비…통행 불편·침수 위험 완화 기대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10월 02일(금)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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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동해남부선 폐선 이후 남아 있던 동천동 동천지하차도를 철거하고 도로 평면화를 마쳐 조기 개통했다고 밝혔다. 새로 조성된 도로는 길이 130m, 폭 12m의 왕복 2차로다. 동천지구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추진 됐으며, 국비 3억6,000만원과 도비 6,000만원, 시비 1억8,000만원 등 총 6억원이 투입됐다. 기존 지하차도는 도로 폭이 좁고 경사가 급한 데다 통과 높이도 낮아 차량과 보행자 통행에 불편이 컸다. 집중호우 때는 침수 우려가 제기됐으며, 주거지와 상권 사이의 이동과 보행 동선을 잇는 데도 걸림돌이 됐다. 시는 통신선로 이설과 임시 보행로 조성을 거쳐 기존 지하차도를 철거했으며, 도로 평면화와 포장, 차선 도색 등 주요 공정을 마무리했다. 남은 부대공사를 거쳐 오는 10월 16일 최종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평면화로 운전자 시야와 보행 안전성이 개선되고 집중호우 때 침수 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절됐던 생활권이 연결되면서 인근 주거지와 상권의 접근성도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동천지하차도 평면화로 주민들의 오랜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게 됐다”며 “남은 공사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안전 하고 편리한 통행환경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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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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