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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 188개소로 확대
지정업소 5곳에 놀이시설 설치비 최대 400만원 지원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10월 16일(금)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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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어린이 동반 가족의 편안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친화음식점인 ‘웰컴키즈존’을 기존 138개소에서 총 188개소로 대폭 확대한다. 경주시는 올해 50개소를 ‘웰컴키 즈존’으로 추가 지정하고, 총 4,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 지정업소 지원 및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웰컴키즈존’은 어린이용 식기와 의자, 전용 메뉴 등 아동 동반 손님을 위한 맞춤형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업소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지정 업소 50곳에 업소당 최대 55만 원 상당의 지정 현판과 아동친화물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범위를 넓혀 웰컴키즈존 지정업소 중 5개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400만 원의 놀이시설 설치비를 지원, 안전사고 예방 물품을 갖춘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을 돕는다. 지난달 공개모집과 현장점검을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한 경주시는 이달부터 지정 현판 배부, 물품 지원 및놀이시설 설치 공사에 들어간다. 해당 사업은 다음 달까지 모두 마무리 되며, 오는 12월에는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웰컴키즈존 확대와 놀이시설 지원이 어린이 동반 가족의 외식 편의를 한층 높이고 지역 음식 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편안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음식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경주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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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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