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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탄생 150주년…경주 최부잣집 독립운동 지원사 조명
교촌마을 최부자아카데미서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해설
최준의 임시정부 자금 지원과 김구 선생과의 인연 소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2일(목)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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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경주 최부잣집의 독립운동 지원 활동을 알리는 문화관광해설이 진행됐다. 경주시는 지난 15일 교촌마을 최부자아카 데미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최준 선생의 독립운동 자금 지원과 김구 선생과의 인연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최부잣집의 마지막 부자인 최준 선생은 백산 안희제 선생과 함께 백산무역주식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했다. 가문의 재산을 담보로 거액을 조달하는 등 독립운동을 지원 했다. 해방 후 최준 선생이 서울 경교장에서 김구 선생을 만나 독립운동 자금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받았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이날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이러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최부잣집이 지역사회에서 실천한 나눔과 독립운동에 기여한 역사를 관광 객들에게 설명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문화관광해설을 통해 지역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의 역사와 문화 유산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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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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