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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시청 알천홀서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공동 개최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10월 23일(금)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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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거나 회복한 경주지역 주민 18명을 위한 국적 증서 수여식이 경주에서 처음 열렸다. 경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알천홀 에서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 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적 취득·회복자와 가족, 길강묵 울산출입국·외국인 사무소장, 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 국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수여식은 국민 선서와 국적증서 수여, 주민등록증 전달 퍼포먼스, 국 적 취득자 대표 소감 발표, 경주시립 합창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국적 취득·회복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적 취득자 대표 윧타숟티퐁 숟티락 씨는 “삶의 터전인 경주에서 국적증서를 받아 큰 감동을 받았다”며 “대한민국 국민이자 경주시민으로서 책임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윤철용 시민복지국장은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이 된 주민들이 경주시 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이주배경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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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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