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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경북 고교생 대상 의학캠프 개최
고2 대상 해부학·DNA 실습…심폐소생술·진찰기기 체험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30일(금) 14:08
ⓒ 황성신문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의과대학은 지난 24∼25일 교내 의학관에서 경북지역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G-MEDI 진로탐색 의학캠프’를 개최했다.
‘교실 밖에서 만나는 의학의 세계’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의과대학 교수진과 재학생 멘토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기초의학 강의와 실습, 지역의료 현안 토론, 의대 진학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순심고 윤종호 교사의 ‘의과대학 입시전략’ 강의에 이어 해부학과 인체모형 만들기, DNA 추출·모형 만들기 실습이 진행됐 다.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의대 진학 설명회도 열렸다.
둘째 날에는 이동욱 의과대학장의 ‘의사의 길’ 강의와 심폐소생술·기초 진찰기기 체험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의료인의 역할을 살펴보고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기본 술기와 진찰기 기 사용 방법을 익혔다.
이번 행사는 동국대 의과대학과 경상북도 교육청연구원, 동국대 경주병원이 협력해 추진한 ‘2026 G-MEDI 희망의학 및 진로탐색 의학캠프’의 하나다. 중학생 과정은 의학에 대한 흥미와 기초 체험에, 고등학생 과정은 심화 실습과 진로 설계, 지역의료 현안 토론에 초점을 맞췄다.
앞서 지난 17∼18일에는 경북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학탐험대’ 를 주제로 한 희망의학캠프를 열었다. 중학 생들은 DNA·인체모형 만들기와 심폐소생술 실습에 참여하고 동국대 경주병원을 탐방했다.
이동욱 의과대학장은 “이번 의학캠프가 지역 청소년들이 의료인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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