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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쪽샘44호분 보호각, 실감형 전시공간 조성 추진
기본설계 용역 실시…11월 최종보고회
신라 공주 추정 인물 디지털 영상 재현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10월 30일(금)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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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 쪽샘44호분 보호각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시·체험시설이 들어선다. 경주시는 기존 보호각의 연구·전시 기능을 강화하고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도입하는 개보수 및 전시·체험시설 조성 계획을 밝혔다. 쪽샘44호분은 경주 대릉원 일원에 있는 5세기 후반 신라시대 고분이다. 출토유물 분석 등을 통해 무덤의 주인은 10세 전후의 신라 공주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4년 개관한 보호각은 건축면적 1653㎡, 연면적 1926㎡ 규모다. 고분 유적을 보호하면서 발굴 성과를 공개 하는 공간으로 활용돼 왔다. 시는 무덤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신라 공주를 디지털 영상으로 재현하는등 실감형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적 보존과 연구 기능에 관람객의 체험 요소를 더해 쪽샘고분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관광 자원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2억5000만원을 투 입해 보호각 개보수 기본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착수한 용역은 다음 달 최종보고회를 거쳐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본설계가 완료되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실시설계와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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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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