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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개소
황성 힐스테이트 아파트 1층에 마련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6년 11월 05일(목)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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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황성동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경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인 ‘황성이 음마을돌봄터’가 개소했다. ‘황성이음마을돌봄터’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의무화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조성된 초등 돌봄 시설이다. 돌봄터는 총 608세대 규모의 황성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1층에 마련됐 으며, 아파트 측이 공간을 제공하고 경주시가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했 다. 시설 운영은 경주YMCA(이사장 박임관)가 맡는다. 특히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아동들이 큰 도로를 건너지 않고 안전 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주거 밀착 형 돌봄시설로 운영된다. 돌봄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20명이다. 일상 돌봄과 급·간식 제공, 숙제· 학습지도는 물론 요리·댄스·코딩· 예체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다. 경주시는 향후 ‘K보듬 6000’ 사업과 연계해 운영시간을 최대 자정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야간 근로 등으로 늦은 시간까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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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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