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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촌마을에 공동세탁소 문 열어
대용량 세탁기·건조기 갖추고 운영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6년 11월 06일(금)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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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 황오동 황촌마을에 주민들이 이불과 커튼 등 큰 빨래를 할 수 있는 공동세탁소가 들어섰다. 행복황촌협동조합은 지난달 30일 황촌마을활력소에서 주민과 조합원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황촌 상생런드리’ 개소식을 열었다. 상생런드리에는 대용량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부피가 큰 세탁물도 한곳에서 빨고 말릴 수 있다. 조합은 빨래를 직접 가져오기 어려운 어르신과 주민을 위해 전용 차량으로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후배달하는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 다. 조합은 ‘행복황촌 마을호텔’ 숙소 30여 곳의 침구와 수건 세탁을 상생 런드리에 맡겨 정기적으로 일감을 확보하고, 세탁 업무에는 마을 주민을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상생런드리가 들어선 황촌마을활 력소 1층은 마을호텔 라운지와 주 민 쉼터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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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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