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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회 찾아 내년 국비 증액 요청
APEC 후속사업·신라왕경 복원·도로망 확충 등 지원 건의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11월 06일(금)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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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의에 대응해 APEC 후속사업과 주요 도로망 확충 등 지역 현안사 업의 국비 확보에 나섰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주요 사업부서 국장들은 지난 3일 국회를 방문해 김석기·박수영·김태규·송언석·이준 석·나경원 의원 등을 만나 사업별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과 증액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APEC 경주문화 포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남부권 한반도통일 미래센터 건립, 가칭 경주APEC 외교문화원 설립,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진입도로 건설 등이다. 지역 도로망 확충을 위한 농소~ 외동 간 국도 4차로 건설, 외동 녹동~문산 간 국도 4차로 확장, 강동~ 안강 도로 건설, 양남~문무대왕 간국도 2차로 개량과 양성자가속기 성능 확장사업에 대한 지원도 건의 했다. 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 발전으로 이어갈 후속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라왕경 유적 복원과 첨단과학 연구기반 확충,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도 안정적인 국비 지원이 필요하 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3월 국가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방문과 정책간담회 등을 이어왔다. 앞으로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국회와 관계 부처 협의를 이어가며 예산안 최종 의결까지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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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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