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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안전문화협회 출범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7일(월) 16:00

경주안전문화협회(회장 안태현)가 지난 11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경주안전문화협회는 시민의 안전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뜻을 모아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고양⋅확산⋅창달 및 문화재보호, 안전 분야 관계자에 대한 지원 및 격려, 지역 안전서비스 증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부회장, 간사 등 임원진 선출, 회칙제정 소개 및 확정, 건의사항 청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안태현 경주안전문화협회 회장은 “경주안전문화협회가 공식 출범하는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사회에서 안전이라는 단어가 문화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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