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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상가 화장실 300곳 개방한다”
“황리단길 상가 화장실 300곳 개방한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12일(금) 15:44
ⓒ 황성신문
황리단길 점포(상가) 화장실 300여 곳이 개방된다.
지난달 경주시가 황남시장 번영회, 황리단길 상가번영회 등과 간담회를 갖고 전체 상가 500여 곳 중 60% 상가들이 방문객 요구에 따라 화장실 사용을 허락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조치다.
이로써 황리단길을 찾는 방문객들은 개방 화장실 여부를 확인한 후 점포주 동의를 얻어 사용하면 된다.
그간 포석로 공용주차장 화장실, 숭혜전 소공원 화장실, 대릉원 화장실,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화장실 등 공용화장실이 많지 않아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이번 황리단길 상가 화장실 일부 개방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관광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황리단길 쓰레기통 추가 설치와 청소 인원 추가 배치, 인도정비 등으로 환경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 일원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경주시 문화관광 통합 환승주차장 조성사업’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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