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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관광公, 업무현장 혁신으로 기업경쟁력 'UP'
포스코와 공동 QSS 도입
낭비요소 발굴.제거 활동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03일(월) 15:41
경북도관광공사는 포스코와 공동으로 지난달 21일 육부촌 대회의장에서 QSS혁신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 경북도관광공사는 포스코와 공동으로 지난달 21일 육부촌 대회의장에서 QSS혁신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 황성신문

QSS(Quick Six Sigma)는 포스코 고유의 즐겁고 보람 있는 현장 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이다.

또 QSS활동은 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 등 5S를 기반으로 구성원 전체가 현장의 환경과 의식을 개선하고 평소 업무를 통해 발생하는 여러 낭비요소를 직접 발굴, 제거해 혁신을 이루기 위한 운동이다.

포스코가 지원하는 이번 QSS활동은 혁신문화 조성에서부터 인재육성, 능률관리, 환경관리에 이르기까지 경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우선 현장의 5S(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 활동을 정착시켜 사무실 및 현장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또 일상 활동들을 점검표를 통해 계획적으로 수행하고 ‘직접 눈으로 보는 관리’ 활동을 통해 최적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정품, 정량, 정위치 준수를 통한 효율적인 자재관리로 찾는 낭비를 제거한다.

뿐만 아니라 시설물 개선 및 교육을 통한 안전사고 방지로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지도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배인교 혁신지원그룹장 등 관계자들과 공사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 성공을 향한 혁신 의지를 함께 다졌다.

경북관광공사 관계자는 "포스코가 지원하는 QSS 혁신활동은 우리공사가 혁신역량을 갖추고 한 차원 더 강해지는 기본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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