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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사회적 기업 전문인력 지원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2일(월) 17:04

경주시는 사회적기업 중 전문 인력 신규채용 기업을 재정지원 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시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중 전문인력을 신규채용하는 기업에 대해 지난달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았다.

이후 경북도의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지원인원은 사회적 기업은 1개사에 최대 3인으로 3년간이며, 예비사회적 기업도 1개사 1인을 2년간 지원한다.

1개 회사에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사회적 기업은 1차년도 20%, 2차년도 30%, 3차년도 50% 자부담하고, 예비 사회적 기업은 1차년도 20%, 2차년도 30%를 자부담한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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