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6: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경제
전체기사
경제일반
기업
뉴스 > 경제 > 기업
"SK텔레콤 매장이 콘서트 무대로 변했어요"
'더하기+ 나누기÷ 콘서트’
사회적 기업.대기업 협력 진행
대구 경북 지역 최초 프로그램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2일(월) 09:54
SK텔레콤이 대구경북지역에 기반을 둔 문화 예술형 사회적 기업들을 초청해 주요 매장에서 ‘더하기+ 나누기÷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공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SK텔레콤이 대구경북지역 주요 매장에서 ‘더하기+ 나누기÷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공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황성신문

이 콘서트는 어디에서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SK텔레콤 매장이 작은 공연장으로 탈바꿈한 것인데, 고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비싼 티켓을 사지 않더라도 가까운 매장에서 현악, 통기타, 색소폰, 마술 등의 문화체험을 가족과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

특히, ‘더하기+ 나누기÷ Concert’는 사회적 기업(로컬플랜 협동조합)과 대기업이 협력해 진행하는 최초의 프로그램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 정기적인 공연 기회가 제공됨으로써, 대기업과 사회적 기업, 지역 주민이 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이다.

또한 이는 전국 SK텔레콤 매장들 사이에서도 대구경북지역에서만 열리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SK텔레콤 허선영 대구마케팅본부장은 “SK텔레콤은 '더하기+ 나누기÷ Concert'의 지속적인 시행으로 지역 기반 사회적 기업 후원을 통한 행복동행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고객들이 SK텔레콤에서 단순한 구매 이상의 차별화된 가치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하기+ 나누기÷ Concert'는 지난 1일 만평대리점 파동점에서 7회차 공연을 진행했으며, 주요 카페형 매장에서 정기적으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하동(鰕洞)은 물도 맑은 거랑에 새우가 많았다.(1)..
경주 보문호수 승용차 추락사고 발생..
국립공원 토함산 24곳에 산사태 발생 석굴암 ‘위험’..
경주농협 조합장에 최준식 현 조합장 재선 성공..
포항경주공항에 국제선 취항 날개짓..
경주시, 2024년 도시개발 핵심 전략 밝혀..
부처님 오신날에...스님에게 가스총 쏜 90대 체포..
보문단지에서 불국동 5분 만에 간다..
경주시,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 사업’으로 탄소 산업 활성..
남경주에 첫 파크골프장 개장..
최신뉴스
국립공원 토함산 24곳에 산사태 발생 석굴암 ‘위험’..  
경주시, 2024년 도시개발 핵심 전략 밝혀..  
경주시 공약 이행 평가 이어 합동 평가도 최우수..  
포항경주공항에 국제선 취항 날개짓..  
보문단지에서 불국동 5분 만에 간다..  
경주시, 경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서 ‘우수상’ 수상..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막... 경주시 4위..  
경주지역 해수욕장 7월 12일 개장한다..  
경주시, APEC 정상회의 준비···‘파란불’..  
경주시,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 사업’으로 탄소 산업 ..  
역사속으로 사라진 ‘건천지하차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8명 모집..  
남경주에 첫 파크골프장 개장..  
부처님 오신날에...스님에게 가스총 쏜 90대 체포..  
경주 보문호수 승용차 추락사고 발생..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