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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전자고는 2019학년도부터 드론전자과와 모바일전자과로 학과 개편해 2021학년도 현재까지 미래핵심 선도자격증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드론1종: 25kg초과 150kg이하) 국가자격 합격자를 61명을 배출했다.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은 농업·임업·방재·인명구조 등 드론으로 할 수 있는, 미래 직업 사회에 선도적으로 나아가는 국가자격증이다.

오병태 교장은 “평소 인성을 겸비해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갈 드론 기능기술 연마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드론 특성화고등학교의 위상과 한국 드론기술기능의 저변 확대에 크게 공헌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