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4-11 오후 04:15: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독자기고
전체기사
뉴스 > 독자기고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발로 전부 이주(移住)하고 없다.(6)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21일(금) 15:08

↑↑ 가장존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행정학 박사 윤 해 수
ⓒ 황성신문

-지난호에 이어
신평동 410번지는 콩코드호텔신평동
410번지는 콩코드호텔(Concord hotel)인데 1979315일 야외수영장(野外水泳場), 레이크가든(Lake Garden), 사우나(sauna), 유람선착장(遊覽船着場) 등 다양한 시설(施設)을 갖춰 특급(特級) 호텔(hotel)인 경주 도뀨호텔(Gyeongju Tokyu Hotel)로 개관(開館)하여 영업(營業)을 시작했다.

1990년 도큐(Tokyu)와 제휴(提携)가 끝난 후부터 콩코드 호텔(Concord hotel)로 개명하여 성업(盛業)을 이루었으나 1997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로 관광객(觀光客)이 줄어 경영상(經營上) 어려움을 견디다 못해 법정관리(法定管理)에 들어갔으며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소유주(所有主)인 삼부토건이 2015년 부도(不渡)를 내면서 20168월 폐업신고(廢業申告)를 하였고 같은 해 경남 지역의 ()유림이엔씨에서 매입(買入)하여 ()신보문관광이 관리(管理)하고 있다.

()신보문관광에서는 대대적(大大的)인 리모델링(remodeling)을 하여 영업할 계획을 추진(推進)했는데 2019년 말()부터 코로나19(coronavirus disease 2019)가 유행(流行)하여 부득불(不得不) 지연시킬 수밖에 없다며 방치(放置)하고 있다.

이에 경북문화관광공사(慶北文化觀光公社)에서 콩코드호텔(Concord hotel)을 속히 정상화(正常化)할 것을 독촉(督促)하고 있으나 인건비(人件費)와 건축자재가격(建築資材價格)이 너무 상승(上昇)하여서 신축하는 것 못지않게 경비(經費)가 많이 들 것 같아 리모델링(remodeling)하는 것보다 신축할 계획(計劃)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계획(計劃)만 그럴싸할 뿐 구체적(具體的)인 실시(實施) 사업(事業) 계획(計劃)은 전무(全無)한 상태(狀態)이란다,

-다음호에 계속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에 SMR 제작지원센터 들어선다..
㈜월성종합개발, 산불 성금 1천만원 기탁..
청년이 미래다…경주 이끌 미래 버팀목으로 성장시킨다..
경주시-경주교육청, 탄소중립 업무협약 체결..
경주시, ‘2025년 청렴주니어보드 발대식’..
방치된 빈집 철거해 주민들께 개방한다..
대릉원 축제에 사흘간 14만5천316명 찾았다..
청년이 일어나야 경주의 미래 담보된다...
동국대경주병원 방사선사 우수논문상 수상..
최신뉴스
청년이 미래다…경주 이끌 미래 버팀목으로 성장시킨다..  
경주에 SMR 제작지원센터 들어선다..  
경주시, 제37회 문화상 후보자 공모..  
동국대경주병원 방사선사 우수논문상 수상..  
청년이 일어나야 경주의 미래 담보된다...  
경주시-경주교육청, 탄소중립 업무협약 체결..  
대릉원 축제에 사흘간 14만5천316명 찾았다..  
경주시청 여자검도팀, 봉림기 단체전 우승..  
법인지방소득세 말일까지 납부하세요..  
경주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112억 지원..  
방치된 빈집 철거해 주민들께 개방한다..  
주민공동체 공모사업 38개 단체 보조사업자 선정..  
경주시, ‘2025년 청렴주니어보드 발대식’..  
경주보건소, 보건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주경찰서, 선거상황실 개소..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