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 건강 증진위한 ‘청년이네 힐링캠프’ 성료
명상·숲 체험 등으로 청년들의 마음 건강 챙겨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25일(금) 15:05
|
|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농촌 노인의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안강읍 대동리 마을에서 ‘농촌 노인 자기 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난 8월 22일부터 총 11회에 걸쳐 재구성해 운영됐다. 교육 대상은 60세 이상 마을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설정해 폭넓은 참여를 유도했다. 교육 내용은 공감 능력 향상, 정보화 능력 강화, 생활 안전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공감 능력 향상 부문이 4.9점(5점 만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정보화 능력 향상 부문은 4.3점을 기록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교육 과정을 평가하는 현장평가회가 열릴 예정이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관계자와 대동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교육생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
|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