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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을 살리는 '생명의 스티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0월 06일(금) 14:34
ⓒ 황성신문
요즘들어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새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하루 2만 마리, 연간 800만 마리이다.
우리는 유리에 부딪혀도 머리를 어루만지며 지나가지만 새들은 시속 36~72km의 빠르기로 날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대로 그냥 지켜만 봐야 할까?
그것은 아니다.
유리창에 높이 5cm, 폭 10cm 간격으로 작은 점 스티커를 붙이면 된다. 스티커의 공간으로 새들이 자신들이 지나가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피해가기 때문이다.
이 스티커로 인한 피해 감소가 93% 된다.
새들의 생명을 살리는 '생명의 스티커'라 부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황성신문 어린이기자 황하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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