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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초가짓기
요즘 도시에서는 거개가 아파트에 살고 있다. 앞서 세대가 살던 시골에서는 거개가 초가에서 살았다. 물론 잘 사는 집은 기와를 이어서 와가(..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7월 30일
[독자기고]차성이씨 양세 정려각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열행(烈行)과 효행(孝行)으로 다져진 나라이다. 그러나 이를 지키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홍살문만 있다고 꼭 ..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7월 23일
[독자기고]고향장날
고향 주변의 정기시장이 아닌 5일 장날이 있다. 1·6일은 동방장, 가장 큰 장인 2·7일은 경주 읍장, 3·8일은 입실장, 4·8일이 불..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7월 16일
[독자기고]불국사 기차역
고향에는 기차역이 있다. 동해남부선에 있는 정다운 관광지 역이다. 불국사역은 경주시 불국동(구정동)에 있다. 불국사기차역은 1918년에 영업을..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7월 09일
[독자기고]시래방천
동네에 갑자기 불도저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서 옛날 방죽은 모두 사라지고 제방이 쌓아졌다. 새로운 방천이 생겼다. 방죽이 있던 시절에는 수양..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7월 02일
[독자기고]러시아, 뉴질랜드, 중국산 녹용(鹿茸)은 보약(補藥)으로 한약재이고 우리나라 녹용(鹿茸)은 식료품(食料品)이고 한약재가 아니다?
사슴은 십장생(十長生) 중 한 종류로 장수(長壽)와 영물(靈物)의 상징이다. 지식백과사전(知識百科事典)에 따르면 녹용(鹿茸)은 수사슴의 골질화..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6월 25일
[독자기고]새보의 초가삼간
안태본에서 네 번째로 이사와 함께 판 우물 있는 집이 바로 새보 초가삼간이다. 부속 건물로 디딜방앗간이 있고, 모양새가 길쭉한 헛간이 있어서 ..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6월 17일
[독자기고]개남산
경주 개남산(介南山, 80m)은 본래 이름이 ‘남산’이었다. 남산은 흔히 남쪽에 위치해 있다고 남산이라 했다. 그러나 경주 남산은 남산이 ..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6월 11일
[독자기고]조양못
사람 사는 곳마다 사람들의 지혜가 있었다. 물을 그냥 흘려보내지 아니하고 모아서 한해(旱害)가 들면 조금씩 빼내어 사용하는 것이다. 저수지가 ..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6월 04일
[독자기고]새보
새보〔新洑〕는 네 번째 이사해 살던 곳이었다. 고향에 보가 일곱 개가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늦게 만들었다고 ‘새보’라 했다. 새보는 말만 들어..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5월 28일
[독자기고]용마래보
아니 이럴 수가 초겨울에 빨래를 하다 빨래터에서 출산을 하였다. 그 자리에서 산모가 갓 낳은 아기를 집으로 데려왔다는 전설 아닌 실화가 우리 ..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5월 21일
[독자기고]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가정에 안전이 깃듭니다
우리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주거공간이다. 오래전부터 인류는 변화하는 계절, 자연환경, 야생동물 등으..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5월 21일
[독자기고]밀개산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가 붙은 관광지가 고향이다. 경주 불국사이고, 안태본 시래동이다. 동네 이름에 언젠가는 때가 올 것이라고 했다. 때는 오기..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5월 14일
[독자기고]지적도(地籍圖)와 임야도(林野圖)에 보다 정밀한 정보를 제공하면 어떨까?
지적공부(地籍公簿)란 법률 지적(法律 地籍)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작성된 토지 대장, 임야 대장, 지적도, 임야도, 수치 지적부 등을 말한다...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5월 07일
[독자기고]민주주의선거교실, 밝은 미래를 보다.
얼마 전 경주의 한 중학교에서 민주주의선거교실 연수를 신청했었다. 민주주의선거교실 연수를 준비하면서 중학생들이 우리의 ‘민주시민교육에 있어서 ..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5월 07일
[독자기고]마석산
마석산(磨石山, 531m)을 고향에서는 ‘뺏돌산’이라 불렀다. 뺏돌은 마석(磨石), 석필(石筆), 혹 우리말로 ‘돌초’라고도 한다. 초등학..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30일
[독자기고]▲ 영못
내 고향에서는 ‘영지(影池)’를 ‘영못’이라 불렀다. 정말인지는 몰라도 석탑에서 멀리 자신의 그림자가 비치는 못이라고 하는가? 어렸을 때 냇가..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23일
[독자기고]도깨비불이 유영하는 외딴집에 살다
▲ 도깨비불 유영     우물파고 살았던 집에 살 때이었다. 집 앞에는 작은 도랑물을 건너고 논 하나 지나면 ..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16일
[독자기고]갱빈
물 흐르는 하천을 따라 길게 방천이 줄을 섰다. 경주 남천 시래천 상류다. 홍수가 나지 않으면 그저 그런 하천인 사행천으로 물이 하천모양 따라..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3월 26일
[독자기고]토함산불국사 사하촌 시래기(時來記)〈지난호에 이어…〉
코오롱호텔 뒷길에서 탑골마을 길을 오르자 바로 비탈진 길을 따라 올라갔다. 간혹 호로록~쪽쪽 산새가 울고 있었다. 저 아래 골짜기에는 낯선 우..
황성신문 기자 : 2021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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