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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67. 족제비싸리나무 꽃이 필 때
식물의 이름이 재미난다. “족제비싸리나무”라고 부른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데 그 먼 타국에서 어찌 동양의 조그만 나라까지 찾아왔을까? 일본이..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12월 12일
[수필]66. 잉걸불을 쬐며
농촌에서 나고 자랐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정의 연료인 에너지가 중요하다. 저녁 먹고 나서 전기도 없던 시절 초저녁잠이 들면 어느새 방이 싸늘..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12월 05일
[수필]65. 과꽃을 그리워하며
초등학교 교사 시절 고학년만 내리 맡았다. 초임 3년간 4ㆍ5ㆍ6학년, 두 번째 4ㆍ6학년, 세 번째 6학년, 네 번째 5ㆍ6학년, 마지막 학..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11월 28일
[수필]64. 빈 들녘
철 따라 곡식들이 자라다가 잘 영글었다는 소식에 주인들이 모두 수거하고 남은 것은 빈 들녘뿐이다. 채소밭에는 배추를 심어 키우다가 쓸모 있는 ..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11월 21일
[수필]63. 못에서
조양(朝陽) 못은 어린 날 나의 추억이 오롯이 퐁당 빠져 있는 곳이다. 국민학교 입학하기 전 해(1956년)에 지은 집으로 네 번째 이사 갔다..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11월 14일
[수필]62. 낮달
“달달 무슨 달 남산 위에 떴지~.”라는 동요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낮달은 서녘 하늘 낮에도 떠 있기 때문이다. 달은 시간에 따라 떠 있는 곳..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11월 07일
[수필]61. 논바닥
사람 일평생 살면서 제가 밥 먹는 쌀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모르고 사는 사람이 수없이 많다. 알아도 막연히 “그렇게 쌀이 되어 나오겠지..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10월 31일
[수필]60. 맨발을 즐겨라
어릴 때는 농촌에서 거의 살았다. 국민학교 입학 전까지는 일상이 맨발로 살았다. 집에 있을 때 신발다운 신발을 신어 본 일이 잘 없다. 맨발이..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10월 24일
[수필]58. 멈 살이
매년 음력 이월 초하루가 되면 멈 살이 하는 머슴들에게 대접하고 베푸는 “머슴의 날”이다. 겨울 동안 긴 시간을 방에서만 활동하다가 머슴의 날..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9월 26일
[수필]57. 엄마와 맷돌
우리 조상들은 일찍부터 곡물 갈아서 가루로 만드는 제구를 사용하였다. 그것이 돌로 만든 것이라 아이들이 들어 옮기기에는 발등 찍힐까 겁내 하였..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9월 19일
[수필]56. 핍월
“엄마! 내가 태어난 달이 언제인가요?” “그래. 너는 핍월(乏月)*에 태어났지.” “예? 엄마! 핍월이 무슨 ..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9월 12일
[수필]55. 부룩송아지
우리 집에서는 여러 사람이 소를 돌보았다. 예전에는 집마다 몇 마리의 소를 키웠다. 소는 풀과 짚, 콩, 콩잎 등을 먹고 자란다. 특히 일소에..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9월 05일
[수필]54. 말밤쇠
시비 안 오고 날 가무는 여름이 되면 문득 그 일들이 생각난다. 예전에는 저수지가 잘 없었다. 그러나 신라시대부터 있었던 영못 〔影池..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8월 29일
[수필]53. 시간을 모르는 수탉
시간을 알리는 닭 우는 소리는 시계 없던 시골에서 시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살았다. 한 동네 손목시계 차고 다니는 사람은 겨우 한둘 있을 시절..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8월 14일
[수필]52. 삽살이와 살사리
시골에서는 집마다 개를 키운다. 개는 사람이 집을 비워도 가장 든든한 지킴이다. 어른들이 모두 일하러 나가고 나면 어린 나에..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8월 08일
[수필]51. 엄마와 동디깨비하고
글자 모르는 엄마와 아버지와 살았다. 나는 시골에서 열 번째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날에 네 번째 집으로 이사하였다. 녹색 들판 속에 동그마니..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8월 01일
[수필]50. 들밥
논농사를 많이 짓던 우리 집은 늘 바쁜 일상의 농촌이다. 숙형, 계형과 머슴 셋 등 아버지는 집 지어 여덟 채 세를 주면서 한 달 살고, 하루..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25일
[수필]49. 감또개가 떨어질 때면
시골의 풍정은 너무 한가롭다. 버드나무가 듬성듬성 서 있고, 한 동네 기와집 한두 채가 삶의 자랑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살았던 시골은 억..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8일
[수필]48. 코딱지 나물 전
어린 날 우리 집은 들판 속에 살았다. 논으로 이어져 있는 들판 속에 용하게도 아버지는 작은아버지와 의논하였는지 나는 모르지 만 밭 사천여 평..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1일
[수필]47. 엄마표 무뤼냉국
오이를 경상도 고향 경주에서는 할머니들이 곧잘 “물위〔무뤼〕”라고 부른다. 분명 엄마도 그 부류에 속하니 그렇게 부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참..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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