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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서천둔치 정비
깨끗한 도시 만들자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10일(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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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중부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선웅)와 한국자유총연맹 중부분회(분회장 김종민)는 지난 5일 경주의 관문인 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널 부근 및 서천둔치주차장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봉사회와 자유총연맹 중부분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했다.
중부동 적십자봉사회와 자유총연맹 중부분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가로변 및 시가지 환경정비 활동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오종주 중부동장은 “항상 깨끗한 중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생단체들과 협업해 아름다운 중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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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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