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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불우이웃에 위문품 전달
생계비, 의료비 등 지원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07일(목)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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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34곳 943명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 9천56세대에 1억9천50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을 위해 긴급복지지원(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동절기 연료비)등 1천353건 2억 6천여만 원의 공적지원을 했으며, 연탄, 쌀, 전기요, 생필품 등 민간자원을 5천143건 3억 2천500여만 원을 지원 했다. 특히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대해 올해 1월부터 한시적 확대운영과 함께 긴급생계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설 전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설명절과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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