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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다자녀 그린피 50% 할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일환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03일(금)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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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문골프클럽과 안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다자녀 골퍼들에게 평일 연중 그린피를 50% 할인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김남일 사장, 이하 공사)는 지난달 30일 5월 가정의달부터 공사가 운영 중인 경주보문골프클럽과 안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다자녀 골퍼들에게 평일 연중 그린피를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에 따라 다자녀 가정에 대한 우대와 더불어 출생 장려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다자녀 가정 반값 할인은 18세 이하(06년 12월 31일이전 출생자) 자녀 2명 이상의 고객은 다자녀를 입증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공사에서 운영 중인 경주엑스포대공원도 5월 1일부터는 다자녀(13세 이하 2자녀 이상)가정에 적용되던 입장 요금 할인을 기존 20%에서 50%로 확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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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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