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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홍 전 경주부시장 '소통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25일(화)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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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홍 전 경주부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15일 보문 교원드림센터에서 열렸다.
황 전 부시장의 자서전 ‘소통이 답이다’는 37세 최연소 영양군수 시절부터 공직생활의 소회를 담은 자전 에세이집이다.
한국외국어 대학시절 행정고시로 공직에 들어와 영양군수, 청와대 행정관, 행정자치부 주민과장, 구미부시장, 경주부시장과 대구미래대학 학장에 오르기까지 입지전적 인생을 담았다.
황 전 부시장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은 대하소설같이 파란 만장하다고 여기는 법”이라며 “이 책은 나의 가족과 이웃,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며 고향을 사랑하고 발전하기를 바라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나누는 삶의 이야기일 따름”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 우리는 소통이 되지 않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며 “소통이 원활하면 반목도 없고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 갈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 책을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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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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