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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불통이 경주의 가장 큰 문제"
박병훈 예비후보, 시민과의 만남 시간 마련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01일(화)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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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27일과 28일 양일간 모든 선거운동 일정을 비우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앞서 26일 “선거운동을 통해 만나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는 가슴 깊이 담아 정책에 반영키로 했지만 만나는 시민의 수가 한정돼 있어 선거사무소를 완전 개방하고 자발적으로 방문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청취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들은 한결같이 지난 4년간의 불통이 경주의 가장 큰 문제라는 의견을 내놨다”며 “선거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시민들과 만나 그들의 바람이 무엇이며 가장 절실한 현안이 무엇인지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도의원 시절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만나고 대화하며 민원을 해결한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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