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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민원처리제 읍·면·동 ‘큰 호응’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행정수요 충족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20일(월) 13:47
경주시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현장 지적민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농어촌지역의 교통이 불편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행정을 펼치는 ‘찾아가는 현장 지적민원실’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 지적민원실’은 지역 내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적공무원과 지적공사 직원들이 합동으로 마을회관, 시장(市場) 등을 찾아가서 토지관련 업무와 생활민원을 상담하며 시정을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현장 지적민원실’을 운영해 토지이동민원 148건, 지적측량 14건, 토지관련 상담 129건 기타민원 14건 등 총 12회를 방문해 305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지난 13일은 경북도청(토지정보과) 직원들과 함께 시청과 원거리에 위치해 민원업무를 보는데 불편을 느끼고 있는 점을 감안 입실장날에 맞추어 외동읍을 찾았다.
사전 주민홍보 등으로 많은 민원이 외동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적측량,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신청 업무와 부동산거래 중개수수료, 부동산중개업소 등 민원상담과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 우리 집 새주소 알기, 토지거래 허가 등 부동산민원 전반에 대해 전문상담원들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지적측량 상담은 대한지적공사 경주지사에서 전문 측량사가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경계․현황측량 등 지적측량 민원에 대해 상담 등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현장민원처리제를 통해 주민들의 부동산민원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해 줌으로서 새로운 변화와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제고는 물론 시민들에게 시간․경제적 편의 제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나형 기자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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