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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출신 황명강, 국힘 경북 도의원 비례대표 1번 배정
“어느 지역보다 갈등이 적은 경북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고 싶다”
이성주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06일(금) 10:33
ⓒ 황성신문
경주 건천 출신의 황명강(인물사진·63) 국민의힘 경북도당 여성위원장이 6.1지방선거 경북도의원선거 비례대표 1번을 받았다.
황명강 후보는 “사회가 키워낸 인재는 그의 선택에 따라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지역 기자로 20여 년 사회의 한가운데를 발로 뛰며 체험하고 치우치지 않는 분별력을 키워 왔다고 생각한다”면서 “문화예술로서 정서를 치유하고, 기부문화 활성화를 통해 사랑이 충만한 사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사회여야만 아이들이 행복하고 출산율이 높아질 것이다. 어느 지역보다 갈등이 적은 경북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영남대 일반대학원 졸업(문학석사)한 황 후보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 힘 경북선대위 여성대책위원장, 미래통합당 경주시당협 여성정책위원장, 자유한국당 평화통일분과위원회부위원장, 새누리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장 등을 맡아 왕성한 정당 활동을 해왔다.
또 선덕여왕문화진흥원 원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주후원회장, (재)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사, (사)영남문화관광진흥원 이사, 한국시인협회 회원, 경북문협, 경주문협회원 등을 맡아 지역 문화예술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시인이자 평론가인 황 후보는 시집 ‘샤또마고를 마시는 저녁’(2011. 서정시학刊), 논문집 ‘7世紀 선덕여왕리더십의 현대적 照明’(석사 논문), 동인지 ‘시IN’ 외 공저 등 다수의 저서와 칼럼, 시 작품 등을 집필했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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