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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범죄 꼼짝마!
대구지검 경주지청 수사력 집중
유관기관과 공동대응 방안 모색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10일(월)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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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이주일)은 최근 카드사 개인정보유출과 이에 따른 2차 피해 우려로 국민적 불안감이 증폭되자 개인정보 불법유통과 활용행위 근절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검찰은 서민생활 침해사범 합동수사반의 수사력을 개인정보 침해사범 단속에 집중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중점 단속대상 선정, 피해신고 전화 운영과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등 개인정보 침해사범 단속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또 부장검사를 반장으로 검사2명, 검찰수사관 6명으로 작년 에 설치돼 불법 사금융, 보이스 피싱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을 집중단속 해온 ‘서민생활 침해사범 합동수사반’을 개인정보 침해사범 수사에 집중 시켜 무기한 단속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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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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