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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붕괴' 영천 괴연저수지 경북, 긴급 응급복구 나섰다
인력 60명. 장비 5대 투입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6일(화)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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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난 22일 “영천 괴연저수지 유실에 따른 주민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공무원, 군인, 자율방재단 등 인력 60명, 굴삭기 등 장비 5대를 응급복구에 긴급투입 했다.
도는 응급복구지원과 병행해 이재민 구호비 지원 등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포항시 등 9개시군의 잠정 피해금액이 14억2천만으로 파악하고 상세한 피해액은 조사 중에 있다.
피해 시군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응급 복구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조치했고, 피해가 우심한 지역에는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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