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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전문건설업 관리 우수기관 표창 수상
전문건설협회 중앙회 선정 지역 전문건설업체 우선 참여 등 공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9일(월) 17:26
경주시가 지난 3일 대구 인터불고 클라베 홀에서 대한 전문건설업 경상북도회(회장 이광우) 주최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 전문건설협회(KOSCA) 중앙회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그동안 지역 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시책인 지방재정 조기 집행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제성장률이 전년도 4%보다 상회하는 4.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경기 동향에 발맞춰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하고 서민생활 안정 등을 위해 대상 사업비 4천828억 원의 55%인 2천655억 원으로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SOC 사업 등을 중심으로 조기 집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건설 관련 공무원과 지역 업체와의 수시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역 건설업체의 도급률 향상과 하도급 비율 확대, 지역장비 및 인력 우선 투입, 설계내역 현실화, 시설공사 수의계약 낙찰률 상향 등을 통해 지역 내 전문건설업체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시 발주공사에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경주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시 관내 국책사업장 및 민간공사현장에 지역 업체가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홍보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주시 관계자는 “감사패와 함께 부상으로 받은 LED 42인치 TV 1대를 안강읍 소재 정부 미 지원 아동복지시설(레인보우)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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