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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환경미화원 경쟁률 26,8:1
대졸이상 44명 지원, 부부동시 접수도‘경쟁 치열’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06일(월) 16:40
경주시가 환경미화원 공채응모를 마감한 결과 26.8대1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9명을 선발하는 ‘2015년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서류접수 결과 241명이 응시, 26.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응시자들의 학력분포를 보면 대졸이상 44명(18.2%), 전문대졸 64명(26.6%), 고졸이하가 133(55.2%)이며, 연령별로는 50대 21명(8.7%), 40대 106명(44%), 30대 89명(36.9%), 20대 25명(10.4%)이 접수했다.
이중 여성이 9명(3.7%) 접수 했으며, 버스운전기사,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 컴퓨터 수리기사, 특히 부부가 동시에 접수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실기시험은 오는 19 오전 9시부터 경주시민운동장에서 ‘20㎏ 모래가마니 메고 50m 달리기’, ‘10㎏모래가마니 멀리던지기’ 2종목으로 각각 45점씩으로 배점된다.(우천 시 4. 26(일) 연기시행)
실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내달 3일 오전 10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면접시험(배점 10점)을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내달 29일 개별통지 및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경주시는 환경미화원들의 채용을 통해 시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균등하게 부여하고 양질의 청소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2003년부터 공개경쟁 채용으로 변경․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환경미화원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청 자원순환과(☎ 779-6693)로 문의하면 된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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