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26 오후 04:04: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동국대 경주, 교육혁신처 신설
교육혁신 체계적 관리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17일(월) 15:47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추진을 위해 교육혁신처를 신설했다.
교육부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표를 ‘참사람 양성을 위한 동국 DREAM 혁신모델 구축’으로 설정하고 대학 교육혁신과 사업 관리를 체계적으로 전담하기 위해 교육혁신처를 신설했다.
교육혁신처는 교육혁신팀, 교육역량개발센터, 교수학습개발센터로 이뤄지며 교육혁신 기획과 실행, 교육의 질 및 성과관리, 대학혁신지원사업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대원 경주캠퍼스총장은 “능력 있는 학생을 키워내는 것이 교육혁신의 목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추진하는 혁신교육의 대표적인 세부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학과 특성화 추진”이라며 “교육혁신처 신설을 통해 교육혁신, 산학협력혁신, 연구혁신 등의 특성화 사업 목표를 달성해 지역발전 선도로 참사람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법주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육혁신처장은 “대학은 학생에게 미래 산업 수요에 기반 한 교육과정을 제공해야 한다. 대학혁신처는 우선 학제 및 교육과정 개편, 역량기반 평가체계 구축, 기초 및 실용중심 교육 등에 대해 연구하고 실행하는 부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9년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3년간 매년 39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수요 기반 교육과정으로 전환, 모바일 환경에 맞춰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교육환경, 스마트 인프라 등 동국 DREAM 혁신모델을 구축하여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진현동(進峴洞)은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吐含山) 기..
이런 자를 요직에 앉혀선 안 된다..
장군교 보행자 우선?···교통약자 통행 고려 안했나..
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서머 결승전 경주서 열린다..
경주시, 신재생에너지에 19억 원 투입한다..
경주경찰서, 북한이탈주민 버킷리스트..
경주시,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동국대 WISE캠퍼스 간호학과 김인홍 교수, 장관 표창..
경주·포항·울산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 본격 추진..
천북초, 95주년 개교기념식과 작품전시회..
최신뉴스
경주서 화랑대기 U-10·U-9 축구 페스티벌 개막..  
김석기 의원 국힘 원내대표 도전하나···시민들 ‘관심’..  
한수원, 월성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공청회..  
경주시-농림부, 604억 규모 공동투자...'농촌협약' ..  
경주시-한수원, SMR 활용 ‘탄소중립 도시 조성’ 상호..  
동국대 WISE캠퍼스 홍성호 교수, 최우수 논문상 수상..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기획보도..  
‘칠불암 5감 힐링체험’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10..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경주”...선포식..  
황룡사 9층 목탑 디지털 복원 AR 서비스..  
경주시, 스마트 귀농귀촌 박람회서 우수 지자체상 수상..  
경주시새마을회,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경주시, 콜택시 ‘경주브랜드콜’ 하나로 통합 운영..  
경주시, ‘제102회 어린이날 큰 잔치’ 개최..  
경주시, ‘민간환경감시기구 설치·운영 조례’ 손질 나선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