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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라문화원, 문화‘세심한 옥산데이트' 한류 문화 매력 전파 앞장
경주시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새로운 패턴의 외국인 관람객 유치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 일 진행
이성주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06일(금) 12:42
↑↑ (사)신라문화원이 옥산서원에서 2022 세계유산활용프로그램 ‘세심한 옥산데이트’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 황성신문
(사)신라문화원(진병길 원장)은 2022 세계유산활용프로그램 ‘세심한 옥산데이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옥산서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접근하기 어려웠던 서원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동안 계속된 코로나19로 관람객 모집에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외국인 관람객은 발길이 끊긴 상황이었다.
이에 신라문화원은 지난달 30일 독일 출신 윤안나, 몽골 출신 아리오나를 섭외해 경주방문을 성사시켜 외국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을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외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전파하는 새로운 패턴의 한류 문화를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 활용할 계획인 것이다.
세심콘서트는 국악과 서양음악의 콜라보를 통해 외국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했다. 특히 타 공연과 다르게 마을 이장 컨셉을 한 사회자(연극배우 최원봉)가 진행해 친근함을 더했다.
옥산서원의 명소 옥산구곡 중 하나인 세심대에서 진행돼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연으로 타 공연과는 다르게 운영하고 있다.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세심한 옥산데이트’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 일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선비복 체험, 붓글씨 체험, 옥산서원 후손과의 만남, 옥산서원 해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문의 및 접수는 (사)신라문화원 홈페이지(054)777-1950를 통해 가능하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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